지난 주는 선수, 이번 주는 심판!

#9 박혜빈, #8 김지호, #30 강서린, #22 정성은, #43 박효진 선수

 

지난 6월 1일 장안남산체육공원에서 상반기 회장배 고등부 플래그풋볼 대회가 열렸습니다.

랩터스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던 5월 25일 나사라보울 여자 일반부 대회로부터 일주일이 지난 이 대회에는 총 5명의 랩터스 선수가 심판으로 참여했습니다.

 

지난 겨울 군위에서 진행되었던 심판/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필드져지, 사이드져지로 대회에서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 흘리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국내 대회에 최다 여성 심판이 참여한 역사적인 날이 되었으며 플래그풋볼연맹의 이상목 전무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 

평소와는 다르게 선수가 아닌 심판으로서 필드 위에서 땀흘리며 집중한 선수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.

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심판으로 참여하여 플래그풋볼 발전에 기여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!